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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

[신혼 전자] 모던하임 에어프라이어 모던 하임_ 에어프라이어 MHAF-350G를 친구에게 선물 받았어요. 친구도 동생이 회사에서 받은 거라며 줬다는데 2년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저희가 받게 됐어요. 친구는 이사를 하면서 새 제품을 구입하게 돼서 포장도 안 뜯은 새 거라며 주더라고요ㅎ 덕분에 잘 쓰게 됐어요ㅎ 3.5L라서 두 명이서 쓰기에는 충분한 거 같아요. ㅋㅋ 감튀가 들어있는 사진이 뭔가 귀염 뽀작거리는 거 같아요.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원래 에어프라이기는 부피가 크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하게 되니까 그 크기를 실감하는 거 같아요. 제품 상측에 친절하게 그림과 같이 사용 온도와 시간을 적어놨네요. 그림도 너무 귀여운 거 같고 마음에 들어요. 저희는 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냉동식품을 먹을 것 같아요. 200도 정도로 사용.. 2020. 8. 19.
[청첩장] 봄카드 _ 샘플 10가지 저희의 결혼식을 소개하는 가장 첫 번째가 바로 청첩장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만큼 받는 분들께 전달되는 이미자와 잘 맞는 걸 찾고 싶었어요. 봄카드에서 샘플 10종류를 선택해서 무료 배송을 받아봤어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보던 제품이 실제로 받아보면 다를 수 있어서 고심 끝에 골라봤어요. 요렇게 상자에 깔끔하게 담겨서 배송이 왔네요. 두근두근~ㅎ 너무 기대돼요. 깔끔한 포장으로 한 겹 더 기대감이 올라갔어요. 이건 제가 요청한 샘플은 아니지만 봄카드에서 따로 보내주셨어요.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한 청첩장이에요. 예쁜 꽃과 함께 받는다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위로 펼칠 수 있는 종이로 구성되어 있네요. 포장 케이스도 남다르고 깔끔해서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일반 청첩.. 2020. 8. 18.
홍감자_노란속 포근한 식감 올해 처음으로 홍 감자를 알게 됐어요. 자주 가는 야채가게 사장님께서 호텔로 많이 가는 맛있는 감자라며 소개해 주셔서 엄마가 처음으로 사오시던 날이 기억나요. 5월 말부터 7월 말까찌 짧은 시기에만 먹을수 있는 감자라서 더 귀하다고 하셨어요. 맛있어서 몇번을 사먹을때쯤 우연히 티비 건강프로그램에서 변비, 당뇨, 피부 미용 등에 좋고 식이섬유가 많으면서 칼로리도 낮은 감자라며 소개하는걸 보게됬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또한번 사먹어봤네요 ㅎ 홍 감자라 껍질이 붉은색이 나고 속살은 반대로 엄청~ㅎ 노랗고 이쁘게 생겼어요. 주먹만 한 크기의 홍 감자 들을 오늘은 삶아먹어 볼 거예요 ㅎ 감자는 요리를 해서 먹어도 맛있고 구워도 쪄 먹어도 맛있지만 홍 감자는 특유의 포근포근한 식감을 쪄먹을 때 제일 잘 느낄 수 있다.. 2020. 8. 11.
테팔_핸드 블랜더 (HB873AKR) 집에서 사용하던 핸드 믹서기가 고장이 났어요. 새로 구입을 하려고 인터넷을 폭풍 검색한 결과 테팔 핸드 블랜더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제품이 후보에 올랐지만 그래도 뭔가 인식에 테팔? 어? 그거 좋은 건데?? 이런 단순하고도 깔끔한 발상에서 ㅋ 구입을 하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영등포 롯데 백화점에 방문했을 때 우연히 보게 된 제품이에요. 인터넷이 아닌 실물을 보고 난 후라 더 믿음이 갔던거 같아요 구입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가장 저렴한 쇼핑몰에서 구입했어요. HB873AKR 제품으로 프랑스 제조 제품이에요. 요즘은 중국산이 대부분이라 일부러 프랑스 제조품으로 구입했어요. 사진 찍는다니까 오늘도 어김없이 참견쟁이 공주님이 등장하셨어요 ㅎ 호기심쟁이라 제가 뭘 하면 꼭 구경 오더라고요 ㅎ..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