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하임_ 에어프라이어 MHAF-350G를 친구에게 선물 받았어요.
친구도 동생이 회사에서 받은 거라며 줬다는데
2년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저희가 받게 됐어요.
친구는 이사를 하면서 새 제품을 구입하게 돼서
포장도 안 뜯은 새 거라며 주더라고요ㅎ
덕분에 잘 쓰게 됐어요ㅎ
3.5L라서 두 명이서 쓰기에는 충분한 거 같아요.
ㅋㅋ 감튀가 들어있는 사진이 뭔가 귀염 뽀작거리는 거 같아요.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원래 에어프라이기는 부피가 크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하게 되니까 그 크기를 실감하는 거 같아요.
제품 상측에 친절하게 그림과 같이 사용 온도와 시간을 적어놨네요.
그림도 너무 귀여운 거 같고 마음에 들어요.
저희는 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냉동식품을 먹을 것 같아요.
200도 정도로 사용하면 되겠죠?
블랙 & 골드 색상 구성이 고급스럽고
어느 주방에 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색 조합이에요.
닭 한 마리는 거뜬히 들어갈 듯한 사이즈예요.
손잡이를 가볍게 들어 올려 꺼낼 수 있어요.
적당한 크기의 구멍이 뚫려있어서
기름기는 아래로 쫙~ 빠지고
음식은 맛있게 익을 것 같아요.
구성도 간단하게 되어있어요.
에어 프라이기는 음식을 뒤집어주면 익혀야 하는 단점도 있지만
그만큼 기름 없이 조리가 되어
건강식이 될 것 같은 느낌도 주고~
조리 방법도 간편해서 많이들 사용하시잖아요.
저도 신혼살림에 아주 많은 도움을 줄 녀석인 거 같아 기대가 되고 있어요.
지금 신혼집에서 예랑이 혼자 살고 있는데
전자레인지는 이제 안녕이라며
매일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하고 있데요.
요런 듬직한 가전제품 선물해준 친구야~ 덕분에 잘 쓴다~ㅎ
고마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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