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킨 브랜드에 다양한 메뉴가 많이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훈제치킨에 푹 빠져있어요. 배달어플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가게인데 한번 먹고 반해버려서 요즘 종종 사 먹고 있어요.
네오 피자라는 곳인데요. 사이드 메뉴로 훈제 치킨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피자 말고 ㅋㅋ 치킨을 사 먹어요. 여기 피자는 아직 맛도 안 봤네요. 두 마리 세트 구성으로 주문했어요.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왜 이렇게 신나 보이죠? 너껀 없어~ㅎ
칼집 쫙쫙!! 들어간 도돔한 치킨이에요. 훈제라 짭조름~한 맛이에요.
이렇게 한마리 통으로 들어있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야 해요.
살이 연하고 촉촉해서 가위로 싹둑 싹둑 잘 잘리더라고요.
요요~ 다리살 제일 맛있쭈?? 뭐든 따뜻할 때 먹어야 제일 맛있어요. 특히나 훈제치킨은 식으니까 조금 질겨져서 배달 오면 바로 호로록 먹어야 돼요.
세트 구성에 감튀도 있어요. 양념이 되어 튀겨져 있는 거라 요것도 짭조름 ㅋ 전부 간이 좀 쌘 편이라 맥주가 엄청 생각나요 ㅋ 오늘 포스팅하면서 또 생각나네요. 집에 가서 시켜먹어야겠어요. 제가 처음 먹을 때쯤엔 낮에도 장사를 하셨는데 요즘에는 오후에만 장사를 하시더라고요. 그거 쫌 아쉽지만 ㅜ 원래 낮에는 치킨장사 잘 안 하잖아요~ 어쩔 수 없죠. 지금까지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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