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4 [설빙] 고대_ 설빙 포장해서 홈카페 즐기기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빙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설빙에 다녀왔어요. 요즘은 포장해서 홈카페를 즐겨야 하니까 후딱 사고 바로 나왔어요. 고대 쪽에 있는 설빙은 서래갈매기 2층에 위치해있어요. 저도 항상 지나만 다녔지 설빙은 진짜 오랜만인 거 같아요. 설빙은 역시~ 빙수 종류가 많아요. 이번 시즌 메론이 돌아왔네요ㅎ 과육 가득 과일빙수도 맛있고 치즈케이크가 듬뿍 올라간 티라미수 빙수도 맛있을 것 같은데요ㅎ 뭐양~ㅎ 입구부터 벌써 먹을 고민을 하게 만들다니 ㅋ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설빙에서 이제는 볶음밥에 짜장면까지 팔게 될 줄이야 ㅋㅋ 너무 신기한 거 있죠 여기는 뭐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방에 해결되겠는데요? 계단을 한칸씩 올라갈 때마다 요렇게 새로운 메뉴가 등장하네요. 민초파의 환심을 사게 될 야심.. 2020. 9. 9. [청량리/맛집] 삼보갈비_ 우리집 단골 돼지갈비집 저희 동네에 먹자 골목도 있고 맛집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저희집에서 가족모임으로 자주가는 돼지갈비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여기는 할아버지, 할머니 때부터 다니시던 맛집이에요. 원래 청량리 시장 안쪽에 위치해있었는데 몇년전에 도로쪽으로 이사를 하셔서 더 많은 손님들이 찾고계시는거 같아요. 코로나 2단계 격상이전 방문을 했던 사진입니다. 메뉴판이랑 간판 찍는걸 깜빡했어요. 위치는 청량리에 위치한 동대문 경찰서 사거리 신호등앞에 바로 있어요. 저희는 돼지갈비를 먹으러 왔어요ㅎ 양념갈비가 먹고싶으면 여기부터 생각나더라구요ㅎ 기본 상차림이에요. 사라다 샐러드랑 청포묵, 차채대신 겆저리무침이 나와요 양념갈비는 꼭 요~ 겨자소프에 푹!! 찍어 먹어야 맛있잖아요? 삼보갈비에서는 야채랑 소스를 통으로 주셔서 셀프 리.. 2020. 9. 8. [신혼/주방] 플루딕 음식물쓰레기통 여름이라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진짜 고민이 많았어요. 올해는 유독 날파리가 많이 생기는 거 같아서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흔히들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를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면 다른 음식들까지 세균이 번식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저는 싫더라고요. 자동 분쇄나 그런 음식물처리기는 너무 비싸고 나름 찬한가격에 제품이 없나 찾아보다가 저렴한 가격에 플루딕 진공 락 음식물 쓰레기통을 구입하게 됐어요. 인터넷 서칭 중 찾은 제품이라 가장 저렴한 가격을 비교하고 구입했습니다. 포장 박스에 간단하게 디자인을 보실 수 있어요. 화이트 통에 핑크 골드 뚜껑으로 디자인됐어요. 구성품은 별거 없어요. 하얀색 몸통과 쓰레기 봉지를 고정할 수 있는 검은 링 그리고 진공상태를 만들어줄 수 있는 뚜껑이에요. 따로 조립할 필요도.. 2020. 9. 5. [편의점/간식] 망고로 ~롤롤 엄마가 편의점에서 새로 나온 것 같다며 빵을 하나 사 오셨어요. 저희 모녀가 호기심이 많아서 신제품을 보면 궁금해서 한 번은 꼭 사 먹거든요. 집 앞 #세븐일레븐 에서 구입하셨어요. 이름부터 망고로~ 롤롤 이라닝 ㅎ 노란 시트에 망고향이 가득할것 같은 롤케이크네요 283칼로리 어우... 역시 빵이라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네요. 이런 거 보면 먹을 거 하나 없어요!! 못 본 걸로 칩시다 ㅋ 포장을 뜯으면 망고향이 진짜 가득한 노~란색의 롤케이크가 나와요 ㅎ 저희 집 참견쟁이 꼬마 아가씨도 냄새에 이끌려 달려왔네요 ㅎ 손바닥만 한 길이에 빵이라 양이 얼마 안돼서 엄마랑 한입씩 맛만 보고 끝났어요 단면은 하얀색 크림이 발라져서 롤롤~ 말려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ㅎ 빵 두께가 진짜 한입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예요. .. 2020. 9. 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