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엄청 귀여운 소스 그릇을 발견했어요. 일본에서 히트 친 제품이라며 올라온 제품인데 진짜 엄청 귀여워서 고민 고민하다가 사버렸어요. 1개에 약 4천원 정도했어요.
보이시나요? 귀여운 소스통을 꾹 눌러놓은듯한 모양이에요. 도자기 그릇이라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해요 대신!! 오븐에는 사용 불가라네요. 4가지 구입했어요.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 _ 마요네즈 소스통 ㅋ
움푹 파인 곳에 소스를 담는 거예요. 뒷면에 보니가 고무패킹도 있는데 이건??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ㅜ 세척할 때 뚜껑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두 번째 _ 케첩 소스통 ㅋ
크히힛 ㅎ 감튀 먹을 때 여기에 케첩 가득 담아 먹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세 번째_고추냉이 소스통ㅋ
제가 고추냉이를 고기 먹을 때 주로 먹는데요. 요거요거 아주 자주 볼꺼같아요~ㅎ 고기 만세ㅋ
네 번째 _ 머스터드 소소 통 ㅋ
머스터드는 진짜 살까 말까 고민하긴 했는데 소소 통들이 알록달록 너무 귀여워서 이왕 사는 거 4종류 전부 구입했어요.
이 소스통들을 보면 꼭 소꿉장난하는 거 같은데 ㅋ 예랑이랑 둘이 꺼내 먹을 때마다 웃을 것 같아요. 집에 손님 오셨을 때도 꺼내 놓으면 너무 귀여워하실 것 같아요. 이왕 그릇 사는 거 제가 사고 싶은 거 사야죠.
사이즈는 제 손보다 작은 크기로 10센티정도 될 거 같아요. 앙증맞은 크기라서 식탁에 올려놓으면 눈에 쏙!! 들어오고 너무 귀여울 것 같아 기대됩니다. 신혼살림 장만에 요즘 엄청 이것저것 사고 있는데 요런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지금까지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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