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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

[독산/먹자골목] 더벤티_메뉴와 가격

by endear_헹이 2020. 8. 13.

지난번 야근후 회사분들이랑 간단히 식사를 했어요.

밥 먹고 후식은 역시 커피 한잔이 딱이잖아요.

시간이 늦어서 테이크아웃을 했어요.

독산동 먹자골목 초입에 있는 더 벤티를 다녀왔습니다.

사장님 두분이서 운영하고 계셨어요.

여름이라서 빙수 메뉴도 출시됐나 봐요.

마시는 빙수라니 ㅋㅋ 컵빙수가 저렇게 나오는 건가 봐요.

가격대도 저렴하네요. 더 벤티는 처음 방문하는 카페라서

신기한 메뉴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빵도 판매를 하고있었어요. 배가 불러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다음번에 가게 된다면 사봐야겠어요.

빵 이외에도 샌드위치랑 다쿠아즈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더라고요.

맛만 좋다면 이렇게 다양하게 판매를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좋긴 하죠 ㅋㅋ

쿠키는  2+1 세일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에서 분주하게 사장님이  음료를  만들어주셨어요.

다양한 메뉴가 보이시나요?

생각보다 음료의 종류가 많더라고요.

회사랑 조금 더 가까웠으면 점심시간에 자주 올 거 같은데 아쉽네요.

다양한 과일 종류의 스무디

얼음이 갈린 프라페

시원한 과일차 종류

다양한 딸기 종류의 음료

에이드도 종류가 엄청 많네요.

애플망고 에이드 맛있을것 같아요. 저는 망고 진짜 좋아하거든요.

쫀득한 멜팅??

이건 처음 보는 음료라서 뭔지 모르겠어요.

아인슈페너랑 비슷하게 생긴 거 같은데 맛도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이거 먹어볼걸!! 사진은 찍었는데 정신없어서 이런 메뉴가 있는지 몰랐어요.

다양한 셰이크 종류

빵도 치즈빵만 있는 게 아니라 팥빵도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따뜻한 꿀차까지

진짜 종류가 엄청 많은 카페네요.

저희가 흔히 아는 빽다방, 이디야 그런 곳보다 메뉴 종류는 많은 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부담 없이 자주 사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코코 프라페, 라테, 민트 초코 프라페예요.

사실 쿠엔크 프라페를 주문했는데 사장님 실수로 민트를  주셨네요.

아쉽지만 그냥 먹었어요.

맛은 가격대가 저렴한 만큼의 맛인 거 같아요.

가성비 있는  카페로 갈만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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